암에 걸리면 의료비가 많이 지출될 수 있으니 암보험을 가입해야 한다??

NO !! 절대로 아니죠!! 

암보험 가입할 때 의료비를 준비하기 위한 목적으로 가입하는 사람은 내가 아는바 아무도 없다.

현재 건강보험에서는 암환자로 등록이 되면 5년간 95% 비용을지원한다. 그리고 환자가 부담하는 5%의 의료비에 상한선을 두어 소득에 따라 적게는 122만 원에서 많게는 522만 원 이상을 부담하지 못하게 하고 있다. 또 실손의료보험이 가입되어 있는 상황이라면 연간 1억 원 또는 5천만 원 한도 내에서 실제 발생한 의료비를 보상받을 수 있기 때문에 암으로 인해 발생하는 의료비의 부담은 상당부분 공적 의료보험과 간단한 실비보험 하나 정도로도 충분히 케어된다. 즉, 건강보험료 제때 납부하고 사기업에서 운영하는 실손의료보험 하나만 추가로 있으면 웬만한 암에 대한 의료비는 크게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추가로 암 보험을 가입하는 것일까? 암치료 기간 동안 소득 단절에 따른 생활비의 보상 목적 때문이다. 암에 걸렸을 때 정말 문제가 되는것은 치료를 받아야 하므로 사실상 아무일도 하지 못하게 되는데 이때 발생되는 소득공백이다. 나는 갓물주라서 상관 없다구요?? 갓물주 님도 보험료 받으셔서 치료 받을 수 있다고 하면 다들 받으시던데요?? 나는 갓물주가 아니라구요? 그럼 계속 필독해주세요 ^^ 저도 갓물주가 아니랍니다. 

 

사실상 전술한 내용처럼 의료비는 큰 부담이 되지 않습니다. 다만 그 치료기간동안에 나 그리고 나의 가족이 있다면 가족들이 생활하는데 필요한 생활비가 필요한 것입니다. 이를 보장받기 위해서 암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주된 목적입니다. 

아주 잠깐만 우리가 지금 당장 암에 걸렸다고 상상해 보죠. 나는 안걸릴거니까 상상도 하기 싫다구요?? ===>>> (우리나라 국민들이 기대수명(83세)까지 생존할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은 35.5%였으며, 남자는 5명 중 2명(39.6%), 여자는 3명 중 1명(33.8%)에서 암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되었다. - 출처 : 국가암정보센터 자료 공식 발표자료 입니다. https://www.cancer.go.kr/ ) 암 발병률이 남녀 평균 35~40%에 달하는데 이젠 해보시는게 좀 더 유익한 시간이라는 점에 동의 하시겠죠??

 

자 "내가 암에 걸렸을때 우리 회사는 내가 암이 전부다 치료될 때까지 무기한 기다려 줄 것이다!!" 동의 하시는 분 계신가요?? 대부분 이런 질문을 하면 직장인들은 아니요 라고 답하십니다. 그리고 사장님들은 내가 없으면 우리 회사 안굴러가지 라고 답하십니다. 결국 종업원이든 사장님이든 암에 걸리면 실직하게 될 수 밖에 없다는 현실을 그대로 알려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암에 걸리게되면 치료비는 나라에서 나올지 모르지만 결국 생활비는? 없으면 차팔고 집 팔아야 한다는 결론입니다. 보험 이래서 대비하는 것입니다. 암에 걸리고난 이후에는 가입하고 싶어도 가입할 수 가 없습니다. 제가 보험을 파는거 같다구요? 네 파는거 맞습니다. 근데요 본인을 위해서 사세요. 저를 위해서 가입하시는거 아니잖아요 좀 더 많이 공부해보시고 본인에게 지금 필요한게 무엇인지 따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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