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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튜브가 대세죠~!!!

그래서 그런지 유튜브에 정말 정보도 많고 너도나도 유익한 정보를 올려서 사람들로부터 선택받고자 하는 유튜버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다 얼마전에 "살면서 필요한 보험은 딱2개" 라는 제목의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ㅎㅎ

 

근데 제가 이 글을 올린 이유는 전부 댓글에 그 영상을 올리신분의 의견을 모두 반박하는 내용의 댓글들이 달렸습니다. 

댓글 들중 일부를 발췌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그럴 듯하게 말하지만 안아파봐서 할수 있는이야기 ... ;;;;"

 

"안아프면 이걸 왜들지?? 아프면 왜안들었지??"

 

"좀 이상함"

 

"제가 어렸을때부터 많이 아프고 저의 어머니가 뇌출혈로 쓸어 지셔서 이 내용에는 공감을 하지 못하겠네요."

 

"아직 안 아파 보고 주변에 아픈 사람을 못봐서 그런것 같네요~ 치료비뿐만 아니라 생활비는 하늘에서 내려 오나요?"

 

"없는 사람일수록 보험은 들어야 한다"

 

등등 너무나 많은 내용의 댓글들이 있었습니다. 

 

댓글 내용중 일부 의견만 일부 발췌한 것이 아닙니다. 

해당 영상을 직접 보시면 전부 저런 의견들이 정말 대부분입니다. ㅎㅎㅎ

 

저는 어머님의 영향으로 "보험"에 대해 선입견과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중대한 질병 때문에 한 가족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안락사를 생각하는 동생의 모습을 보며 

병원비, 생활비, 병간호 등등 스트레스로 인해 정말 한 가족 전체가 힘들수도 있구나 하는 모습을 직접 보고나서 

왜 나는 무조건 적인 부정적인 시각을 갖게 되었을까를 생각해봤습니다. 그건 분명 어머니 영향이었습니다. 

저는 어머니를 무지 사랑합니다. ^^ 나름 효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어머니는 보험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계셨고 은연중에 저에게 계속 그런 말씀을 하셨던것 같습니다. 

 

근데 보험이 왜 부정적일까요. 그건 저는 선입견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냥 천대하고 멀리하는거죠 ㅎㅎㅎㅎ 그게 다입니다. ㅎㅎ

 

하지만 보험이 없어서 고생하는 사람들을 보면 생각이 달라집니다. 

그리고 정말 필요할때는 보험가입을 보험회사에서 안받아주죠 ㅎ

나에게 필요한게 무엇인지 현명하게 그리고 아주 꼼꼼하게 따져보고 필요하다면 가입하는거고 필요 없다면 가입 안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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